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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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인생에 변화 첫 해외여행 서유럽 3국(이/스/프) 영화같은 순간들의 연속 꿈보다 더 꿈같은 교원투어 소울메이트!! 상품
yonibea***
2025-08-22

처음으로 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군대에 있음에도 유럽 가겠다는 집념 하나만으로 버티면서
많은 서유럽 상품들을 찾아봤다. 그러다 홈쇼핑을 보던 중
직항 국적기와 가고싶은곳들이 다 있는 로마에서 파리까지의 상품을 찾았다.
 

다른 상품들과 비교해도 이것보다 좋은 상품은 단 하나도 없었다.!! 너무 잘 기획이 되어있는 상품이였다.

김정화 인솔자님이 배정되고 Ai에게 김정화 인솔자님에 대한 후기들과 안좋은 후기들을 전부 찾아서 정리해 달라고 했는데, 안좋은 후기가 단 하나도 없다고 나와서 안심이 되었다.
 

지방이라서 좀 늦게 도착한 우리를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고 처음 해외를 가보는 나도 잘 알아 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주셨다.
 

처음 주신 계획표를 보고 모든 호텔을 다 찾아봤는데 너무 좋은 호텔들 뿐이였다. 유럽에서는 닭장에서 잔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 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너무 깔끔하고 쾌적한 호텔에 1차로 놀라고 바에 술들이 너무 맛있고 분위기가 있어서 2차로 놀랐다.
 

이 상품을 추천 하는 이유
 

  1. 1. 이 가격에 이정도로 좋은 계획이 거의 없다.
     
  2. 2. 인솔자와 가이드가 어벤져스를 넘어서 F1 정비팀 이상으로 팀워크가 좋다.
    뿐만 아니라 김정화 인솔자님께서 사진찍어 주시고 손님들에게 너무 잘 해주셔서 기분상할 일 없이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리고 로마에서 김태원 가이드님의 은근슬쩍 치고들어오는 개그들과 어마무시한 지식이 말해주는 설명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베니스 강덕원 가이드님이 제 바로 앞에서 설명해주시고 노래불러 주시는게 잊을 수 없을만큼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파리 차길환 선생님께서는 모두를 집중 시키고 설명해주시는 능력이 뛰어나셔서 좋았습니다.
    가이드님들과 인솔자님이 모두 모여서 별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 같았습니다.
     
  3. 3. 인솔자님과 손님들이 만들어내는 영화같은 하모니
    1분 1초를 놔두고 나오는 모든 기적같은 순간들이 모두 모여서 하나의 영화를 만들어 내는 팀 워크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긴장과 환호의 연속이 없었습니다. 이런 순간 하나 하나를 만들어내는 것도 대단하지만 모든 순간에 대처해주는 인솔자님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기적같은 순간들을 직접 느끼고 싶으면 꼭 와야합니다.
     
  4. 4. 현지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폼페이에서의 해물 스파게티. 튀김
    로마에서의 피자, 돈까스, 알리오올리오
    피렌체에서의 티본 스테이크
    스위스에서 먹었던 신라면
    프랑스에서 먹었던 달팽이 요리와 닭고기
    이 모든게 모두에게 맛있을 수는 없겠지만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소에도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해서 많이 시켜먹고는 하는데 현지에서 먹을 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너무나도 맛있는 요리들이였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달팽이 요리 처음에는 거부감도 들고 꺼렸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엄마보다 제가 더 많이 먹은 것 같네요.
     
  5. 5. 넉넉한 자유시간과 스위스 3일의 대박 상품
    처음에 스위스를 별 기대없이 갔었습니다. 하지만 자연에 대한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르마트부터 시작해서 몽트뢰 브베 베른 융프라우 까지 티비에서만 보던 것들을 실제로 보니 더 마음에 와닫는 느낌이였습니다. 스위스 일주랑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어서 3국 여행이지만 스위스 일주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대비 너무 잘 짜여진 일정인 교원투어 상품에 제가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영광이였습니다. 
친절한 김정화 인솔자님, 가이드들, 너무 재밌었던 기사님들 타 여행사랑 비교되게 열정적이시고 베테랑 중에서도 베테랑들 이셨어요.

 

1일차
 그림같이 산에 모여사는 마을 아말피 코스트와 포지타노 유람선, 화산으로 멸망했던 폼페이 유적지 관광 역사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느낌과 이탈리아 사람들의 3개월의 바캉스가 너무나도 부러웠습니다. 먹고 살기위해 버는 것이 아닌 행복을 찾기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 같아서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2일차
 기적적으로 들어간 바티칸 박물관에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율, 배치와 많은 장인들의 영혼이 들어간 느낌을 받은 작품들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가이드님의 설명이 있었기에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 베드로 성당이 희년을 맞아 25년만에 열리는 천국의 문들 통과하고 처음나오는 조각품을 보니 마음이 울컥 거렸습니다. 다른팀들은 줄서서 기다리는데 우리팀은 하이패스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김태원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3일차 하트 페이링에 나오는 피렌체 중세도시 너무 기대하고 있었고 기대보다 더 멋있었던 두오모성당과 광장 여기서 먹은 스테이크와 와인은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4일차
 물의도시 베니스관광이 너무나도 낭만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성당 앞에서 강덕원 가이드님께서 불러주신 노래에 멋있는 배경이 더해지니 너무 감동이였고 곤돌라를 타며 낭만있는 도시를 떠다니는 순간은 기억에서 잊혀질 수 없는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 수상택시를 타고 베니스를 떠나는 순간까지도 낭만으로 가득 채워주신 강덕원 가이드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5일차
 기대반 걱정반으로 출발했던 스위스 마테호른을 보는날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으로 기차 점검!! 으로 운행되지 않는 다는 소식에 다들 걱정했지만 운 좋게 우리팀부터 운행이 되기 시작한 순간 기적이 일어난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기차등정 하면 하고 안하면 아쉬운거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하고나니 안했으면 너무 후회스러웠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기차 등정은 꼭 추천합니다. 위에서 먹는 라면은 최고


6일차
 몽트뢰와 브베 낭만 넘치고 깔끔하며 자유로워 보이는 도시였고 유람선을 타면서 그림같은 풍경을 보면서 시옹성까지 갔습니다. 시옹성에서 버스를 타러 가는길 기차길 바로 위로 보이는 성에 시대를 초월한 작품으로 느껴졌습니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중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좋아 할 수가 없을 겁니다. 각기 다른 빨간 암석 지붕들이 모여서 만드는 하모니에 감격스러운 마을풍경 장미공원 위에서 본 베른은 당장이라도 말을탄 중세 기사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7일차 
 새벽부터 기차역 앞 숙소 동선까지 1분!
저녁먹고 숙소 근처를 산책하는데 해 떨어지는 중에 낭만 넘치는 기차역과 융프라우가 조금 보이는 엄청난 풍경에 너무 좋은 숙소였습니다.
멋진 기차를 타고 융프라우에 가기 전 1분을 남기고 기적적으로 탔던 기차는 다행이라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융프라우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고 기차를 타고 정상에 올라간 순간 여름에 새하얀 눈을보니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고산병이 생각보다 많이 느껴져서 꼭 주의를 해야합니다. 인솔자 말을 잘 들어서 아무런 문제 없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그후 떼제베를 타고 프랑스로 이동하고 에스까르고(달팽이 요리)를 먹었는데 처음에는 좀 꺼려했는데 한입 먹어보니 파슬리와 올리브 오일 그 재료의 맛이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야간 센느강을에서 배를 타는데 파리의 역사보이는 그 풍경을 보니 왜 파리가 낭만의 도시인지 바로 알았습니다. 배에서 사람들이 샹들리제 노래는 부르고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그 순간은 영원히 기억에서 함께 할 것 같습니다.


8일차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추모하는 공간에 가니 마음이 무거워 지더군요 그 후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는 것 보다 어렵다는 루브르 박물관에 갈 수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 어려운걸 교원투어가 해버려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꼭 가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갔다가 몽마르뜨의 언덕에 가는데 문뜩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이 생각나는 풍경이였습니다. 존윅 4도 그곳에서 찍었던게 생각이 나니 너무나도 반가운 풍경이였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에 갔다가 공항



 

김정화 인솔자님과 함께해서 너무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김정화 인솔자님은 언제나 따뜻한 마음과 섬세한 배려로 모두를 감동시키는 분이였습니다. 단순히 인솔자의 역할을 넘어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살펴주시고, 그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열정적인 분이셨습니다.
책임감 있는 리더십은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시며, 문제 해결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모두가 믿고 따를 수 있는 든든한 리더십은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소통으로 작은 말 한마디에도 짐심이 담겨 있고, 누구에게나 열린 마음으로 다가와주십니다. 덕분에 팀 분위기는 늘 화기애애하고 긍정적이였습니다.
열정과 헌신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시며, 활동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김정화 인솔자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늘 배움과 감동의 연속이였습니다. 그 따뜻한 리더쉽인간적인 매력에 짐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시며 건강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모든 분들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어요.
살면서 이렇게나 꿈보다 꿈같은 순간들이 과연 있을까요.
첫 여행을 교원과 함께 하니 정말 팬이 됐네요ㅌ..
상품 기획 너무 좋고 오신분들이 다들 교원투어를 칭찬했어요
여기 여행사 너무 좋네요~

다른 여행사와 비교해도 이 상품에 이 가격 돈의 3배의 만족도
모두의 존경과 박수를 받으며 많은 인원중 단 한명도 놓치지 않는 능력있는 리더까지 모든 것을 갖춘 교원투어 사랑합니다.

다음에도 이 여행사로 예약할께요
행복했던 10일의 서유럽 여행
 

“Le bonheur m’a effleuré autrefois. Et je reviendrai, guidé par sa lumiè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