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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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26~2026.3.2
예전부터 장가계 여행으로 무릎연골이 손상되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딸이 같이 가자고 했을 때 무척이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사에서 등산화 필요하지 않고 하루 12,000보 정도를 걷는다고 안내해 주셨기에 1년전 수술한 발이 걱정되어 발가락 보호대와 무릎 보호대를 여행가방에 챙겨 넣었습니다.
새벽01시에 장사공항에 도착해서 신선희 가이드를 만나 호텔에 무사히 도착했으나 3일 내내 비가 예보되어 있었고 매일 6시에 모닝콜, 7시30분에 출발해야 한다고 해서 또 걱정이 앞셨으나
실제 산에 가보니 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이 많았고 ㄱ가이드님께서는 비가 많이 내리는 시간에는 실내에서 관광할 수 있게 해주시고 유연하게 일정을 조절해 주셔서 우리 일행은 부슬비가 내리는 시간에 관광을 하며 모자와 작은 우산으로 관광지 나들이를 하였고 비옷을 입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운무가 많이 끼어 하나도 안보이다가 내려오는 길에 가이드 분이 " 다같이 함께 구름을 후우~~하며 불어 봅시다.” 라고 말하며 우리는 재미있게 동참했고 거짓말처럼 바람이 불어와 잠시 잠시 보여주는 산의 자태를 열심히 감상하며 사진에 담았습니다.
신선이 구름속에서 나올 것 같은 날씨에 비가 와서 관광객도 그다지 많지 않아 저희 일행은 줄서는 것도 크게 지루하지 않았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 원하는 사람은 다른 액티비티를 할 여유가 있었습니다. 11명이 38인승의 쾌적한 리무진을 이용하며 편히 구경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전신 마사지, 뮤지컬 공연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여행 내내 미소를 잊지 않고 자잘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제가 1년전 수술한 부위가 전신마사지 중에 문제되지 않게 따로 설명과 부탁을 드려주신 신선희 가이드님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호텔 , 편안한 일정 만들어 주신 여행이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