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안녕하세요

저희는 7월 16일-21일 4박 6일 동안 중국 장가계를 다녀왔습니다!

쇼핑을 보다가 교원투어 여행이지 중국 장가계를 보게 되었고 장가계는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가야 한다고 들었어서 홀린 듯이 예매를 했습니다

한 번도 저희 가족이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첫 해외여행을 중국으로 가는 건 사실 저는 걱정반 기대반이었습니다 가기 전에 인터넷에 이미 다녀온 분들의 글을 보게 되었고 안 좋은 글도 더러 봤었어서 걱정이 커졌었고 ‘가이드님을 잘못 걸리면 어떡하지’ , ‘첫 해외여행을 망치면 어떡하지’ 등등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찌 됐건 여행을 떠났고 중국 도착해서 검사를 마친 후 나오니 김동철 가이드님이 팻말을 들고 계셨는데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비행기가 도착시간보다 더 늦게 도착해서 새벽 늦게 도착을 했는데 가이드님이 리무진 버스 안에서 호텔키를 나눠주시고 호텔방안으로 들어가니 시원하게 에어컨도 켜져 있어서 첫인상부터 ‘생각보다 중국 너무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김동철 가이드님이 저희가 늦게 도착하니까 편하게 쉬시라고 호텔방 키도 받아오시고 방마다 다 에어컨 켜달라고 하셨다고 ㅠㅠㅠㅠ완전 세심한 배려에 반했습니다 ^^

그리고 버스 안에서 설명도 재치 있고 재밌게 잘 말해주시고 저희 21명 팀 모두 일일이 다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가이드님을 잘 만났다고 생각했어요 어르신분들도 잘 챙겨주시고 중간에 생각지도 못한 저희 일행의 이벤트 때문에 가이드님 점심도 못 드시고 힘들게 했는데 그래도 힘든 내색 없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장가계는 1년 중 200일 이상을 비가 온다고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희가 갔을 땐 삼대 덕을 쌓았는지, 날씨 요정이 나타났는지 너무 좋다 못해 뜨거웠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으로 샤워해서 몸은 정말 힘들었지만 정신과 눈은 매우 행복했습니다 장가계 그 풍경을 보려면 육체적으로 힘들어야 눈이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간중간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 개인사비로 줄도 덜 서게끔 VIP도 끊어주시고 택시도 잡아주셔서 편하게 이동하게끔 해주시고 가이드님이 사주신 수박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며칠 묵던 밤 중에 저희 일행이 모여서 호텔 주변에 구경하러 갔는데 사실 가이드님 일정이 끝나셔서 호텔로 가셔서 쉬셔도 되는데 위치 알려주신다고 같이 가주시고 말이 안 통해서 답답했는데 가이드님이 대신해서 가격도 대신 물어봐주시고 시세도 알아봐 주시고 저희한테 더 이득 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여행하는 내내 무한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일행분들도 다들 착하시고 너무 좋았는데 가이드님 덕분에 더 알차고 재밌는 여행을 다녀온 거 같습니다 
저희의 여행에 일등공신은 바로 김동철 가이드님입니다 다음에 또 해외여행을 간다면 바로 교원투어 여행이 지를 이용할 것이고 또 김동철 가이드님과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너무 좋았어요

김동철 가이드님이 교원투어는 최고급 호텔만 쓴다고 하셨는데 교원투어의 세심한 배려에도 감동이었습니다

저희의 첫 해외여행을 안 좋았던 기억 하나도 없이 행복한 기억으로만 채워주신 교원투어와 김동철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가이드님은 누구다? 김동철 가이드님!!!♥ 
제 주변에도 추천 많이 하고 다닐게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