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안녕하세요~~

2월 23일~27일 첫 가족여행으로 다낭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가고싶던 여행이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계속 포기하다가 드디어 가게 되었는데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으신 김도영 가이드님을 만나서

즐거운 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김도영 가이드님은 저희가 원하는거! 

하고싶은거를 정말 다~~~하게 해주셨어요~

제가 한시장에 가고싶어 했는데 일정에는 

없었지만 자유일정을 조금 조정해서 저희  8명  가족 전부

챙겨주시고 기념품으로 과자사고싶다하면 중간에 과자집에 한번씩 내려주시고 필요한거 얘기하면 

한인마트도 가주셨어요 굿굿~!!

그리고 저희는 나이많으신 고모들이랑 어린조카와

같이 갔는데 고모들도 잘 챙겨주시고

저희 조카를 너무 이뻐해 주셨어요ㅎㅎㅎ

머리띠도 사주시고 씨클로도 태워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조카가 낮가리는데도 한국와서도 가이드 아저씨 어디있냐고 찾더라고요ㅎㅎㅎ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았고 버스 탈때마다 코코넛커피,

솔트커피, 망고쥬스, 파인애플쥬스 등등  사비로  

맛난 음료들을 자주 사주셔서 너무 감동이였어요~~

사실 안사주면 모르는건데 음료 맛집있다고 아침마다

준비해주시는 센스에 이마를 탁 칩니다!!!!

더운 날씨인데도 저희 고모들 우산도 씌어주시고 

조카도 엎어주시고 저희 가족이랑여행간줄 알았어요ㅎㅎㅎ가족처럼 옆에서 보좌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요~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한명 한명 챙겨주시는 모습에 찐 감동~~~

최공!!!!

그리고 식당에 갈때도 항상 맛집으로만 데리고 가주시고

또 알아서 식당 업그레이드에 사이드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고

베트남에서 한국 소주가 비싼 편인데 막날에는 소주랑 맥주까지 사주셔서 도대체 뭐가 남으실까? 

생각햇어요ㅎㅎ대박~~~최공

여러 패키지 여행을 다녔지만 이렇게 다정하시고 

젠틀하신 김도영 가이드님과 친철하신 현지가이드님을

만나서정말 즐거웠던 여행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김도영 가이드님 다음에 다낭가면 또 연락드릴게용!! 

미케비치 해변

날씨가 너무 좋았던 영흥사

바나힐 골드브릿지

바나힐 입구

레디슨호텔 인피니트 풀

정말 맛있었던 쌀국수 점심

레디슨호텔 조식 

여행에 미포함이지만 데리고 가주신 40층 높이의 루프탑

호이안 야시장

소원초까지 무료로 챙겨주신 김도영 가이드님

호이안 가는길 배에서 맥주한잔

김도영 가이드님이 주신 망고 

가족들 전부 너무 맛나게 먹은 노니보쌈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