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소중한 고객님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이거지! 낯설어 아름답다!김정화인솔자 덕에 !
김*희
2023-04-29

'23.4.18-27(10일.이탈리아 일주)

'23.2.12(일) 18시넘어 CJ ONSTYLE 홈쇼핑에서  '낯설어 아름답다' 라는 멋진 카피문구와

KAL왕복이라,  교원투어?하며 첫홈쇼핑 여행 신청.

조승우가 광고하는 <여행이지> 믿고, 남편과 첨 장거리 여행을 가기로.

 

오래전에 난 밀라노와 베네치아, 남편은 로마만 각자 다녀온지라

이태리일주 코스라 금방 앱에 Click 신청.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한 여행후기 결론 먼저 적으면.

1. 인솔자 및 가이드 다 좋았다..감사!

   특히 김정화인솔자의 통솔력 , 텐션 짱!(아주 아주 칭찬합니다.)

   또 세분 가이드님들 수고하셨구요.

    로마: 김수정,피렌체: 김진민, 베니스: 김태욱  

2. 여행지 선정 강추

    아말피,돌레미테,발도르차 포함으로

    역사와 자연이 어울어진 코스 선정

    우리팀은 모든 일정 날씨 짱짱 좋았답니다.(김정화인솔자 덕?일듯)

3. 선택관광 ㅡ다 좋아요. 무조건  Go! 입니다.

    무조건 다 하세요. 인솔자 추천하여 생각보다 추가 했는데

    안하면 무지무지 후회할 뻔.

4.교원투어

   하나,모두 투어만 좋다고 다녔는데 ,

   이제 교원도 < 여행이지 > 강추합니다.

5.쇼핑 ㅡ강요없어 좋았음.

  발사믹과 오일, 피렌체 가죽가방 쇼핑도 좋았고.  아웃렛도 적당히 좋다. 다 Tax Refund 되고.
 

=== 여행 일지 잠시 Review . 
 

'23.4/18(화) 10:00 미팅전 KAL 셀프첵인 및 수화물 보내고.

인솔자 김정화님(콩지머리에 당찬 여전사 포스)

만나 설명듣고~~ 31명 여행 시작.

 

무려 13시간이상의 뱅기타고 로마 공항 도착. 바로 숙소로 갔다. 러시아 전쟁으로 천연가스 공급

타격을 받는 유럽인지라 다소 추운 첫날밤. (간절기에도 손난로 or 전기방석  지참 필요)
 

4/19(수)

아침 일찍 호텔식사 후  현지 김수정가이드  만나서 일정 출발.

조그조근 설명 잘하시는 가이드님과  폼페이 출발. 무서운 역사의 현장에 무덤덤하게 즐길 수 있다니.

수요일만 오픈 한다는 목욕탕도 보고. 대저택, 가게, 공연장? 까지도 봤다.

포지타노 전망대와  아말피  유람선 타고 멋진 전망과 바닷 바람~~

4/20(목) 

스머프 동네 생각 나는 알베로벨로. 좋은 날씨에 멋진 관광. 자유식이라 우아하게 레스토랑서 식사하고  이후동굴 주거지로 유명한  사씨 디 마테라도 보고.

4/21(금)

카프리섬 선택관광 카프리섬 가는 배 타고,  후니꿀라 타고,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정원도 보고.

요것도 필수 항목. 굿!

4/22(토)

로마가서 바티칸 시국, 박물관도 보고, 시스티나 대성당, 베드로성당 까지 퍼팩트하게 보는 행운을 가졌다.

베드로성당이 2시 오픈이라 못볼뻔 했는데  인솔자와 가이드의 능력  발휘 우린 다 보는 ---

이후 벤츠투어(선택)로 판테온신전,  트레비분수, 포로로마노 잘 즐겻다.

4/23(일)

피엔차(로미오와 줄리엣 촬영지) 갔다가 발도르차 들려 자연 만끽하고, 씨에나 갔다. 중세도시 씨에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며, 쇼핑하기도 좋았다.

4/24(월)

피렌체로 갔다. 현지 가이드 김진민 님과 같이 가죽샵 방문하여 좋은 가방 사고. 피렌체 성당, 미켈란젤로 다비치상,베키오다리 등 관광.

4/25 (화)

코르티나 담베초 돌레미테 가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니 스키장 ~ 눈속에 컵라면도 먹고.

미주리나호수 보고. 맑은 날씨라 다 볼수있었던 행운아들.

4/26(수)

수상배 타고 베네치아로 갔다.  현지 김태욱가이드  수상택시도 타고 해설을 들었다.대만족한 아름다운 수상도시를 뒤로하고 밀라노 말펜사공항으로 .  22시  KAL 928 타고 한국행.

우아~~~멋진 여행 이었습니다. ♡♡♡

 

교원투어  김정화 TC 감사!☆☆☆☆☆

함께한 31명 (12조) 모두 감사! 

전일정 여행 날씨도 복받은 우리였습니다.

 

행복한 여정 눈에, 맘에 듬뿍 잘 담고 온 여행.

강추합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떠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