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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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동유럽
ysl***
2023-04-06
출발부터 삐걱거리던 나의 여행은 프랑크푸르트공항파업으로 16시간 딜레이 거기서 파생된 빡센투어 13시간비행 곧바로7시간 버스투어 20시간은 우리를 파김치로 절여놓고 시작이었다 저렴한가격에 특급호텔을 기대하지는 안았지만 한곳만 빼면 나름 괜춘
ㅋㅋ 파김치들에게 인솔자마저 아니였으면 우리는 망할뻔… 유머있고 배려하고 옵션강요 않하고~오히려 앞서서 취소하며 미리 계산한 옵션비 돌려주기까지 ㅋ~ 곽두익 영원하라 데니 파이팅 두익애칭이 데니라카네요 외모는 결코 미남은 아니지만~하지만 볼매~가끔 아주멋짐! 엄지척!!!본격 투어 시작 프라하 부다페스트 빈 크로아티아 짤즈부르크 등 눈오는 알프스도 밟아보고 포도송이만한 우박도 맞아보구 내생전에 그만한우박 처음봄 3일지났는데 벌써 아스라하네요 TV에서만보던 그곳들 언젠간 한번은 보고싶었던 그곳들 나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파업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힘들진 않았겠지만 어쨌든 무사히 안전하게 끝까지 우리를 보살펴준 우리의데니 교원의 재산일겁니다 데니는 사랑입니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