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어린이 날을   한국에서 맞이한 적이 없는 아들입니다.

저도 교직 생활동안  긴 시간을 쉴 수 없었기에 멀리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었었는데….

2024년은 정말 행운으로, 일도 여유있게 쉴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겼었고

아들녀석도 여행하기 딱 좋은 나이라 큰 마음을 먹고, 미국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여행,, 어디서부터 계획을 짜야할까 고민하던터에… 교원투어를 알게되었고, 고민없이 패키지를 선택하였습니다. 

12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미국동부 / 캐나다 동부를 여행했습니다.

<< 김승현 (JAY KIM) 가이드님> !! 

첫 날 부터 브라운 슈트입고, 프로페셔널하게  인솔해주셨습니다. 

많은 여행을 했지만,  많은 가이드를 뵈었지만  정말 처음으로 이런 후기 글을 남깁니다.

이유인 즉,, 이렇게 프로패셔널하고  멋진 가이드님은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국 돌아온 날은 5월 12일이었는데….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한 동안 자리를 비웠더니 밀린 일이 너무 많아 일처리 좀 하다보니 이렇게 한 달이 훌쩍 지났네요!!

멋진 사진도 정리해야하고, 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사진 정리 하기 앞서 후기부터 작성합니다.

제가  패키지  투어를 정말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그 생각을 아예 싹!! 바꿔주셨던 분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  많은 인원임에도  모두를 다 챙기시는 모습,  어린 초등학생에게까지 섬세하게 따뜻하게 많은 배려해주신 덕분에 인생에서 아들과 함께한 미동부 여행을 정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긴 여행은,, 어떤 가이드와 함께 하느냐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전 이번 미동부 여행은 정말 김승현 가이드님과 함께여서 너무너무 큰 선물이었다 생각합니다.

너무 늦은 후기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합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 처럼,, 10여일 동안 함께 했던 많은 분들…

각자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디서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동부/캐나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 계신다면…

고민없이 교원투어+ 김승현 (JAY KIM) 가이드님!!! 이 조합이 환상의 조합이라 말씀드립니다.

이 글 보시려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그리고, 교원투어 미주팀 담당자 분들…

여행전까지 궁금한거 있을 때 마다 전화 했었는데,, 늘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 앞으로 모든 여행은 여행이지와 함께하려합니다.

여행은?? 여행이지!! 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내년 5월도 유럽여행 후기로 인사 드리고 싶네요 ^^

아래 사진은 나이아가라폭포에서 유람선을 탔을 때 정말 잠시 봤던 무지개 사진, 그리고 멋진 여행쟁이 김승현(JAY KIM) 가이드님 사진, 마지막으로  한국돌아오기 마지막 일정날  유학생활하는 제자를 만나서 제자가 살고 있는 집에서 바라본 멋진 야경사진, 자유의 여신상 사진을 함께 올려봅니다.

(잠시였지만,  눈앞에서 볼 수 있었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무지개)

(멋진 여행쟁이 김승현(JAY KIM) 가이드님 !!)

(맨하튼의 멋진 야경)

(자유의 여신상)

행복한  여행

행복한  추억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