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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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또다른 여행
y00***
2023-07-31

이번 여행은 아이들과 장거리를 가야 하지만

패키지라는 든든함이 있어서 마음이 편했다.

 

영화를 즐겨보는 우리가족은 특히 딸과 저는  영국 배우를 좋아해 영국 공기를 마시는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옵션으로 템즈강 유람선을 타지 않았고

거리를 걸으며 행복해했다.  영국에 있었던 시간이 짧았다. 많이 아쉬워 영국만 여행도 생각해 봐야겠다.

프랑스는 일정이 바쁘게 바쁘게 돌아간 느낌이다.

차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수많은 까페에 파리인들이 여유를 즐기지만 짧은시간에 많을걸 봐야하는 우리에게 여유는 없다. 해가 늦게지니 센강의 유람선에서 파리의 야경을 볼수 없었다. 아쉽지만 아들이 가장 행복해 했던 시간이라고하니 좋다.

파리 다시 느껴보고 싶다.

스위스는 동화속에 들어온 느낌이다.

숙박했던 동네도 예쁘고

아이들이 기대했던 융프라우.

곤돌라에서 내려다본 동화같은마을 루체른의 깨끗한 거리와 잘 어우러져 있는 맑은 호수 잊을수 없는 풍경이다.

이탈리아 여행은 가장 긴 일정이고 특히 베네치아 가이드님은 우리아들 핸드폰을 끄게 만들정도로 재밌고 임팩트 있다.

신랑이 가장좋았다던 아말피. 아말피에서 먹었던 에스프레소와 레몬케잌. 레몬샤벳.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고대 도시 로마 ..가이드님의 설명으로 더 깊이있고 풍부해진 여행이였다. 

마지막 호텔은 피우지의 엔틱한 호텔였는데 여행의 기분을 상승시켰다.

 

욕심내서 4국을 선택했다. 너무 힘들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패키지로 오지 않았다면 이 많은걸 편하게 즐길 수 없었을거다.  우리에겐 든든하고 꼼꼼한 안진영 인솔자님이 있다.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수 있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 행복했던 시간이고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래보며 이제 다음 여행을 준비해봐야겠다.

 

그리고 같이 여행한 일행분들 사진 많이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