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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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엄마 환갑여행] 모든게 완벽했던 5박7일 모녀여행 (feat. 정선경 매니저님/브띠 감사합니다)
s2munky***

 

후기를 남기기전, 

교원투어 정선경 매니저님 그리고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 가이드 브띠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

 

엄마의 61번째 환갑을 맞이하여 
6월초 연휴를 낀 날짜에 엄마, 두 딸은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6/7~6/13)

 

엄마는 하와이를 가고싶어하셨으나 하와이는 화산분출될수 있다는 여동생의 반대로 불가.
괌은 출발하기 10일 전 갑작스런 태풍으로 자연스럽게 취소.

여동생과 나는 큰맘먹고 결제맡은 여름 휴가였기에 날짜를 바꾸고싶지 않았고,
날짜를 바꾸지 않고 그 스케줄 그대로 가려니, 출발일 임박해서 괌으로 부킹한 호텔 및 비행기 티켓 취소, 

그리고 정해지지 않은 여행지.. 그 여행지에 티켓팅, 호텔 부킹 등.. 모든걸 결정해야했다.

 

괌 자유여행도 티켓팅 숙소만 예약했지 뭐하나 정한건 없었지만ㅋ 

10 일 전 비행기 티켓팅 및 호텔을 정할수 있을까, 내가 원한다 한들 여행을 희망하는 날짜가 딱 정해져있던터라 갈수 있을디 미지수였다.
후달렸다 조금...ㅋㅋㅠㅠㅋㅋ

 

여행지도 못고르던 찰나 6년전 발리를 다녀왔던 나는 
나를 비롯해 엄마, 여동생의 저질체력을 커버하면서도 화려할땐 화려한 신들의 인정한 발리를 여행지로 급 바꾸었고,
일과 병행하면서 모든걸 부킹하기에 촉박했던지라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고자 네이버를 검색했다. (*출발까지 D-10)

 

듀드리면 열린다고 했던가?!


네이버 검색하다가 여행상품 중 내 맘에 쏙드는 호텔 과 반 패키지 구성, 합리적인 가격인 상품을 발견했다. 

지져스!


근데 왠걸ㅠ 클릭하고 나니 신혼여행 허니문 상품인거.....


여자셋이 여행가는것도 허전한데 
여자셋이라 못간다규?..ㅠㅠ 


다른데선 못찾아볼 구성이였던 터라, 홈페이지에서 투어매니저님 전화번호를 찾아 곧장 연락 드렸다. (정선경 매니저님)

목소리가 시원시원하시고 요점을 탁탁 문의주시는게
' 아 이 분 일 잘하시겠다. 믿음이 가는데~? ' 싶어 
다른곳 비교 1도 안하고 이분만 컨택했다 ㅎㅎ

결론적으로 믿고 직진한 내자신. 매우 칭찬해 ㅎㅎ

 

여행 일정이 연휴끼어있던 주라 여행객들도 더 많고,,,, 일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으셨을법도 한데,


오전에 내가 원하는 조건을 세가지 가량 말씀드렸더니 

오후에 딱 그 조건에 맞춘 상품 몇개를 추천해주심 ㅎㅎ 본인의 경우 성격이 당최 급한데 급한 성격을 다 케어해주실만큼 일처리 속도 및 피드백이 빠르셨당


기간이 성수기 기간이라 바가지를 씌우실수도 있었고, 허니문을 전문적으로 하는 매니저님께 가족여행을 부탁드렸으니... 당황스러울 법도 한데, 꼼꼼히 원하는 바를 체크해주심 ㅎㅎ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구성 및 호텔이 맞춘것처럼 마음에 들다보니 가격이 눈에 들어오더라...

앞전 다녀왔던 나는 아야나호텔을 끼고서 처음 견적가가 결코 비싸지고 않은 가격이란걸 알고있었지만

견적가에서 가격을 좀 낮추어주십사 부탁 드렸더니
또 그 어려운걸 해내
.... (아야나 다음 묵었던 우붓 숙소를 다른데로 옮김으로서 가격을 다운시켜주심) 


나름 꼼꼼한편이고 일하면서 안내사항 및 피드백을 주고받던 터라 물어본걸 몇번 물어본것도 있을텐데 
한마디도 허트로 말씀하신적이 없었고,

계약이 끝나고 이체를 하고 나서
여행 즐겁게 다녀오고, 한국에서 일상의 일상에 스며들때쯤

먼저 연락주셔서 현금영수증을 어떤 번호로 할것인지에 대해 친절히 문의주셨다 ^^

 

 

발리 여행 후기는 말해 뭐해~ 

현지가이드 부띠가 발리 사람인데 한국말을 너무나 잘해 ㅋㅋ 

어르신들 다 그렇겠지만 엄마가 영어울렁증이 있으신데,  쁘띠가 말을 너무 잘하고 이해도도 빠르니까, 

엄마도 오픈마인드로 점점 먼저 말도 거시고, 질문도 하시고 ㅎㅎ 친구처럼 지내다왔다 ㅎㅎ 

숙소도 최고였고, 음식도 최고였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던 발리여행 ㅎㅎ 

 

 

교원이라는 네임벨류도 무시할 수 없지만
허니문·프리미엄테마팀 / 정선경 매니저님 덕분에 

여행 상담부터 견적,  돌아온 이후 현금영수증까지 완벽히 처리할수 있었다.

 

엄마와 함께한 두 딸들의 발리여행 후기는 이만-

 

<마지막으로 발리는 신들의 섬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