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소중한 고객님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찬란한 빛의 향연 오로라~ 왜 인생 버킷리스트라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오로라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이가 오로라를 궁금해하고 오로라를 사람들이 인생 버킷리스트라 말하기 때문에 한번 가보고 싶어 여행지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국내 유명한 여행사를 다 조회해봤는데 아예 출발아니 접수자체도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여행이지(교원투어)를 확인했더니 출발확정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와 제일 마지막 순번으로 오로라 여행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찬란한 빛의 향연 오로라~' 라는 표현이 정말 딱 맞는것 같습니다.
오로라에 관심이 없었던 것은 오로라를 잘 몰랐기 때문이었고, 오로라를 막상 보고나니~~~그때 그 순간의 환희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분홍색과 초록색이 뒤엉켜 마치 물결치는 듯한 느낌으로 밀려드는 오로라~
그래서 사람들이 인생 버킷리스트라는 표현을 사용하는가 봅니다.
스노모빌, 전통 낚시, 개썰매, 시티투어 모두 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언제 그런 설원의 들판과 꽁꽁 언 호수위를 마음 놓고 달려 볼 수 있겠습니까?
옐로나이프까지 갔는데 시티투어를 하지 않으면 이 또한 옐로나이프를 가봤다고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옵션 선택을 모두한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 로키산맥을 제대로 알려면 어디를 가야하나 곰곰히 생각해봤었습니다.
밴프국립공원, 요호국립공원 정도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동화속 같은 설원의 존스톤 캐년, 레이크루이스, 샤또 레이크루이스 호텔, 에메랄드 호수, 자연의 다리 관광, 보우폭포와 보우강, 밴프 스프링스 호텔, 미네완카 호수, 투 잭 호수...
이번 여행을 다녀온 뒤 저는 다시 여러 여행사 상품을 조회해봤는데 이미 다녀와서 그런지 로키산맥 여행 상품의 코스가 좋은지 미흡한지 한눈에 다 들어 왔습니다.
한마디로 이(교원투어)보다 더 좋을순 없다는 것입니다.
[로키산맥]-다른 여행사 상품은 대표적인 몇군데만 경유하는데 여행이지(교원투어) 상품은 멋지다고 할수있는 구석구석까지 보여준 완벽한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곤돌라를 타고 간 설파산의 조망!!!
밴프 다운타운이 한 눈에 들어오고 런들산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었으며, 보우강이 이어져 멀리 있는 미네완카 호수까지 모두 조망이 되었습니다.
캘거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밴쿠버로 갈때 바라본 로키산맥은 한마디로 장엄할 따름이었습니다.
보통 여행상품에는 밴쿠버 시내관광이 가끔 있는 것을 봤는데 캘거리는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캘거리 시내관광, 프린스아일랜드공원과 아울렛 쇼핑까지 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
특히 캘거리에서 밴쿠버로 갈때 비행에서 바라본 로키산맥은 정말 멋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식당도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숙박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교원투어 여행상품을 안내해 주신 담당선생님들도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셨고, 현지 가이드분들도 아주 친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교원투어의 옐로나이프 오로라 상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더 늦지않기 전에 꼭 인생 버킷리스트에 도전해서 제가 느꼈던 환희를 함께 느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