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출발할때는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도착하니 언제그랬냐는듯 환하고 맑은 가을 하늘빛을 보여주더라구요.

중1, 초4 아들딸과 한 여행이였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e-gate는 아니고 일반입국심사대에서도 빠르게 해주셔서 잘 도착했는데. 일행중에 한명의 캐리어가 바뀌는 바람애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일정대로 잘 순조로히 잘 진행주셨고

가이드의 세심한 배려 덕분, 그리고 궁금한것은 언제든지… 자세히 이야기해주셔서..

친동생이 옆에서 안내해주는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꼈어요..

또한 어찌나 자세하게 잘 이야기 해주시던지.. 고마울뿐입니다.^^

중정기념과, 국립박물관, 스펀, 지우펀, 진리대학교. 홍마우청? 리오허제야시장, 101타워. 등등.

핵심적인 관광만을 잘 뽑아서. 잘 다녀온 느낌입니다.

같이 일정을 함께 소화해준 팀들 모두 좋으신분들이여서 

하나도 불편함없이 잘 다녀올수 있었어요.

첨으로 이용해본 교원투어에 대한 이미지가 확~~ 바뀌었습니다.

내년 추석에는 유럽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때도. 꼬옥 교원과 함께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