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혼자 떠나고 싶어서 갔던 이탈리아지만 (여자)혼자라서 너무 걱정많이 되었는데  

출발 전부터 이연승 팀장님이 챙겨주셔서 혼자여도 무섭지않게 잘다녀왔습니다 ^ ^ 

너무 아름다운 이탈리아와 팀원들 하나하나 챙겨 주시는 이연승 인솔자님이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가기 전부터 챙겨가야할 물품과 현지 상황에 대한 정보를 통화로 다 알려주셔서 준비도 척척 문제 없었네요. 

현지에서 혹시 모를 벌레들 퇴치하라며 내손내산이라고 팀원 전체에 벌레퇴치용 팔찌까지 꼭 끼워주셨답니다. 

천운이었는지 날씨는 여행 내내 좋아서 아름다운 모든 풍경과 역사지를 반짝이는 날씨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모두 제 인생 사진들에 담겼구요~ 팀원들도 너무 좋으셔서 같이 있으면 저희는 다 한 가족과 같았습니다. 배려는 두말할 것도 없고, 함께 하는 내내  즐겁고 웃음가득이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제~일 잘생긴 줄리오 가이드님도 현지에서 능숙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많은 것들을 보여주셨습니다.( ^ ㅡ ^ )/ 

 줄리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역사 설명이 인상적이었네요. 역사에 익숙치 않는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귀에 들어오는 설명이 정말 감탄이었습니다. 장소에 맞춘 음악을 준비해서 들려주셔서, 그 음악을 들으면 줄리오님의 설명과 그 이탈리아 장소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게 최선을 다해주셔서 이탈리아는 제게 잊지 못할 인생여행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사람 따뜻하고 꼼꼼하신 이연승 팀장님, 입담좋고 멋짐을 장착한 줄리오가 있어서 다시 가고 싶은 이탈리아~ 아니 살고 싶은 이탈리아의 기억을 새기고 왔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착하시고 좋으셨던 우리 팀원들 다시 만날수 있다면 꼭 만나고 싶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셨음 좋겠습니다.